kizu

혼잣말 2014. 4. 3. 17:54

무섭다..상처가

끊임없이 방어논리를 생산해내고

스스로를 고치속으로 몰아간다.

결국 내가 한 행동들을 아주 세속적인 타인의 시선으로 평가하게 만든다.

긍정도 희망도

함께 허무와 아집으로

그 모든 헛된 노력들 언어의 과잉들

모두 족쇄가 되어 내 사고를 얽어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