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side Llewyn

혼잣말 2014. 7. 14. 12:56



아름다운 F*** 소리의 소유자.

하이톤으로 급격히 치고 올라갔다가 목구멍 입구에서 사정없이 후려쳐 단절시킨다.

한심함, 대책없음에 대한 가감없은 경멸이면서도 살짝 애정과 연민이 깔려있어

뒷통수를 가격당한 듯 얼얼하다가도 은근한 여운이 한구석 남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