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돈주고 산 것들 중에 진짜 감동의 쓰나미를 제공하는 유일한 것.


누가 나를 위해 딱 맞춰준 듯, 평소 소지품들이 남김없이 편리하게 수납된다.


  • Sony A7
  • FE 55mm 1.8
  • FE 35mm 2.8
  • Voigtlander 40mm 1.4 S.C
  • 기타 A7 여분배터리2, 폰배터리&거치대, 소니 보조배터리, 충전기&케이블2, USB리더, 렌즈클리너, OTP, 라이터
  • LG Gram 13" & Adaptor & 마우스
  • 블투 헤드셋, 치약칫솔세트, 회사열쇠&개목걸이
  • 씨네21 등 가벼운 읽을거리
  • 주말엔 여차하면 트레블러 삼각대도 내부 수납 -_ㅡ+ (Sirui T-025x & KPS NT30A)



저게 다들어가면서도 등판에 착 달라붙는 컴팩트한 디자인!


넣고빼는거 불편하지않냐하면 전혀!


상단 카메라포켓은 길거리에서 급하게 꺼낼 때도 빠르게 억세스 가능!


대충 한쪽으로 매고 측면지퍼에서 렌즈 꺼내 교환하기에도 편리!


수납포켓 많아서 잡다구리한거 대충 때려넣기 무지 편리!


아...진짜 인케이스 사랑한다.....




이전까지 몽고메리 스트리트 백팩을 썼고 나름 유용했지만 정말 비교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