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내 생의 적들 - 이인휘, 실천문학사
Rubstone
2004. 12. 4. 14:05

결과적으로는...
간만에 눈물 글썽이게 하는 책이었다. T_T
오늘도 법사위에서는 한참 시끄럽다.
신부님 말씀따나..
56년간 얼마나 많은 무고한 피를 빨아먹었으면 이렇게도 목숨이 질긴 것인가...
이제 그만, 역사의 무덤으로 들어갈 때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