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부시 재선 유감.
Rubstone
2004. 11. 3. 21:35
복잡다단한 공방이 더 남아있겠지만.. 어쨌든 백악관에는 부시가 계속 들러앉게 된 것 같다..
남의 나라 대통령이고..승부에 내가 관여할 바 없지만,
하지만.. 무엇보다도 부시는 수많은 타국 민중을 죽인 전범이다.
다시 4년, 그의 손에 쥐어진 가공할 힘..
죽어간 아이들의 얼굴이 뇌리를 스쳐가는 밤이다.

그림 출처: michaelmoo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