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규항닷넷에 갔다가 책 괜찮다길래.. 그리고 국보법과 관련된 이야기라길래 샀다.

결과적으로는...

간만에 눈물 글썽이게 하는 책이었다. T_T

오늘도 법사위에서는 한참 시끄럽다.

신부님 말씀따나..

56년간 얼마나 많은 무고한 피를 빨아먹었으면 이렇게도 목숨이 질긴 것인가...

이제 그만, 역사의 무덤으로 들어갈 때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