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도 각종 시상이 쏟아지는구만 ^^;

작년,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처음 Syong's best awards를 시상하려 했으나.. 못했다.



   대망의 2004 베스트!!  (본인의 문화생활이 그 범위가 협소하고 제한적인 고로 분야와 장르를 막론하고 다 합쳐서 하나만 찍는다.)

태터툴즈!!


올해 첨으로 나에게 제대로된 웹상 개인공간을 제공했던 태터! 내년도 애용하려합니다. ^^ 제작자 JH님께 언제나 감사를~


그외 기억에 남는 작들은 다음과 같았다.. 링크는 내맘대로 링크..

노래, "비포 선셋"의 줄리 델피의 "A waltz for a night" - 기타 잘치고 노래 잘하는 여성분은 왠지 이렇게 멋있습니다. ^^;

노래, 초희님의 동요 "변태 국가" - 처음 듣는 순간 "이거다!" 싶었던.. 딱 제수준에 맞습디다. 아하하!

앨범, '피비스 1집' - 올 한해 제일 반복해서 들은 앨범 같네요.

책, '내 생의 적들' - 올해 읽은 몇권 안되는..;;; 책들 중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영화, '모토싸이클 다이어리' - 아.. 가장 의미도 깊고 감동도 있었던..

정치, 민노당 10석으로 국회 진출 - 그나마 정치사에 괜찮은 소식이었던 듯...

그래도 수상여부와 관계없이 주옥같은 후보들이었다.

보너스로 올 한해 개인적으로 최대 사건은...

"김수용씨 어디 갔다온 사건... -_-;;" 우엑;;

한해 잘 마무리합시다! 복들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