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톤을 넘겨주신 안젤라 누님께 감사를! ^^ 바톤류 받아본 게 첨이군요;;



1. 기본 장비


지갑은 부모님께서 타이 놀러갔다 오시면서 사주신 "가오리" 지갑. 그러나 오래되고 워낙 험하게 쓴지라 거의 걸레 수준이다. 뭐, 기능성엔 문제가 없어 계속 가지고 다닌다. 지갑속엔 짜잘한 것들 외에 기타 피크 2~3개가 들어 있다.
폰은 일전에도 소개된 적 있는 것이며 다리가 낫는 즉시 바꿀 예정! 휴대폰 줄은 그분께서 제공하신 것, 중국에선 저렇게 머리 2개인(?) 물고기가 영물인가 보다... 음;;

기본 장비는 그야말로 기본, 언제 어느 때라도 몸에 지니고 다닌다.





2. 추가 장비 - mp3 player

거원 Iaudio G3 512Mb 기종. 구매에 도움을 주신 마징가 형님께 감사를! 즐겨 듣는 음악은 주로 동률류. 현재 이어폰 상태가 약간 위험하다.

엠피는 외출시 거의 90%는 가지고 다니는 편.






3. 가방

테크노마트 지하에서 산 가방. 회사 다녔을 때도 줄곧 가지고 다녔었고 평소에도 애용. 보시다시피 그렇게 직딩틱(?)하지는 않다.
다음은 가방 속의 내용물들을 볼까..




4. 가방 속 내용물들...
두둥~!

영롱한 자연빛 배추잎 2장!

당신은 숑군이 저 배추잎을 꺼내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숑의 진정한 술친구~! -_ㅡ;
주로 오버한 술값, 밤늦은 시간의 택시비 등으로 사용되곤 하는 비상금...;;

다이어리 겸 수첩

카포와 조율기

일정 관리용 수첩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카포와 튜너는 주로 일요일에 필요한 거지만..
구찮아서 항상 가방 속에 넣어다닙니다.
포치는 로지텍 미니옵을 사면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