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어쩌다 야외 행사류가 다 겹쳤다.
짧기만한 가을의 끝자락.. 바쁜 일상 중에 그냥 흘려버릴 뻔도 했는데..
색색의 낙엽물이 마음에도 담뿍 먹힌듯,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잘 쉬었다.
울팀 사람들.
네트웍 사람들, 삼막사 꼭대기를 가득 채우다.
박대리님과 포즈..
11월 5일, 더나은 오늘 소풍 [남산]
신났네.. 실은 상경 7여년만에 처음으로 남산 가봄... -ㅅㅡ
간만에 활짝 웃은 더나은인들-
낙엽길이란..
나의 늦은 취직턱.. 일명 원조 뚱땡이 할머니 족발;;
11월 5~6일, 씅재 생일파리 [산정호수]
이미 한잔하고 뒤늦게 합류.. 오자마자 막걸리로 시작;;
호쭈이하고 씅재랑..
산정호수를 배경으로 단체컷.
폼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