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는 이야기가 이렇게 설명될 수도 있구나 싶네~

누군가가 왜, 어떤 감정으로 죽였는지를 묘사하는 방식도 있지만,

그 사람의 사돈의 팔촌이 어땠는데... 하면서 묘사될 수도 있구나..

역시나, 이유없는 무덤은 없다.

이 책은 그 이유를 그물망처럼 연결된 6 degrees 안에서 치밀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