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

여러가지 2006. 10. 15. 01:19
사람들은 우리를 바라보지만
우리들은 사랑해 그분만을
잠시 지날 세상은 좋아보이나
우리들은 사랑해 그분만을
그러나 사랑은 소금처럼
자기를 녹이는 아픔이 있네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
님을 따르며
주께 받은 내몸을
다시 바치리
나의 몸과 맘 나의 생명을
주님을 위해서
자유의 나라 희망의 나라
지금 여기에
나 이제 돌아갑니다
당신의 품으로





"그러나 사랑은 소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