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onera 공유기가 도착했다.
<font color="#4455ee">핸펀줄 제공~ 박스안엔 스티커도~</font> |
<font color="#4455ee">생각보단 꽤나 깜찍하게 생겼네? ^^</font> |
다달이 만원씩을 꼬박꼬박 K사에 바치면서도 N서비스를 끊지 못했던건 놋북 가지고 돌아댕기다 보면 한달에 서너번씩은 이래저래 접속할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FON이 한국에서 얼마나 성공할런지, 특히나 상업지역에 쫌 포진해줄런지 모르겠지만..
제대로된 무선 솔루션이 나오기 전까지, 아니 나오더라도 돈을 마구 받아먹는다면 요러코롬 서로서로 나누는 방법도 괜찮겠지.
근래 "망중립성"이라는 것 때문에 주변이 시끄러웠다. 물론 내 월급이 달린 이 회사에서는 "망중립성" 운운하면 안될 타임이다만.. ^^; 종래에는 네트웍이 공공재의 성격을 강화하여 모두에게 오픈된 공간이 되어야지 않겠는가.
언뜻 기사에는 FON측이 L사와 접촉한다고 하던데.. 이런거 좀 해보면 잼있겠구마는! 훗..
그나저나.. 상도터널위 고갯길에다 무려 18층 꼭대기 아파트에 설치된 이 공유기에 접속할 분들이 있긴 할런지.. -_-a
링크 - FON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