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를 닮은...

갤러리 2009. 7. 27. 02:46

김태윤 (金泰潤)
09.07.21 10:51


지난 화요일 아침, 드디어 숑이 2세가 태어났습니다.

전날밤부터 9시간 가까이 진통을 겪은 탱구어매..

양가 어머님과 아베의 애간장을 태운 마지막 사투끝에 우리 탱구에게 세상 빛을 보였답니다.

고작 2,730g의 자그마한 생명이 우렁찬 울음을 토하며 자기 존재를 알렸어요.

그저 하느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