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정식명칭은 개울건너밭
아따 감자 보소~
고래와.. 틈메이로입니다.
커플님들하..; | 자꾸만 마음이 가는데.. |
알록달록~ | 오늘의 소출입니다. |
역시나 단체컷으로 마무리~
니어링 부부같은 책을 보면 항상 설레게 되지만, 냉정히 비교해봐도 가망이 별로없다 싶었다.
좁은 땅덩이에 그다지 비옥하지도 않은 나라.
육아며 노령을 비롯한 전반적인 복지는 개인에게 떠맡긴 나라.
그럼에도 꿈꾸고 실패하고 또 개척한 사람들이 있었고 여전히 있다.
지금은 그저 대리만족에 감사할 따름이지만 가능성의 끈은 놓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