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e

혼잣말 2016. 6. 15. 20:09





彼は小さな公園の金網のそばに

そっと咲いているタンポポを見つけてくれる人

真夏の星空に新しい星座を思い描く人


그이는 조그마 공원의 철망 한켠

남몰래 핀 민들레 한송이를 발견해주는 사람

여름밤 무수한 별하늘 속에 새로운 별자리를 그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