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2

혼잣말 2016. 8. 22. 08:46





하얗게 태웠어...


저녁8시 도착하자마자 시작해서 새벽4시까지.

일어나서 라면먹고 또 체크아웃까지.


살빼고 운동 좀 해놓은 보람이 있다.

체력이.. 돼! -_ㅡV


물론 그래서 지금도 술이 안 깨.

멍해.. 얼얼해...


예전처럼 노래의 힘! 이라던지 노래로 세상을.. 하기엔 좀 멋적지만,

왠지 그런건 더 선명히 느낄 수 있어.

이 행위의 기원에는 주술적인 원형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는.


퍼내틱.

우린 그 에너지가 종종 필요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