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디카도 없고 사진에 별 취미 없는 나이기에.. 모처럼의 출사(?)를 모조리 남기려 한다.

3~4년도 더 된듯한 오랜만의 부산행. 흔적을 더듬어 보자.


새로 바뀐 서울역



옛 서울역..



거금 들여 타는 8시차 새마을..



깔끔한 역사.. 신공항도 그렇고.. 요즘은 다 이런 스탈인가 부다..



출발 직전. 아싸 간다! & '옆자리엔 누가 앉을 것인가?!' -_-;;



언제나 실패했던 철도 회원 등록! 이날도 역시 실패... 신분증이 없으면 안 끊어준다는 것이다. 인터넷 신청은 신분증도 필요 없더만.. -_-;

그래도 설레임을 안고 출발한 서울역.. 물론 오는 내내 기차간서 디비 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