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병상에서.. | 혼잣말 2006. 12. 17. 10:42 |
생각지도 못한 급성 A형 간염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첨엔 몸살이겠거니.. 2일간 집에서 끙끙 앓다가 병원 왔더니 간염이래네요. -_-;
그동안 좀 몸을 막 굴린(?) 데 대한 강력한 저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GG치고 일주일 가량 입원 중입니다. 역시 파업이란 이런 파워가 있어야는디.. 에혀..
회사 병가를 2주 내어버리니 한해는 다 가버린 느낌.. 쪼끔 허전하넹..
부은 간뎅이..
[출처: http://blog.naver.com/novin/60018537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