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주년 노동절

혼잣말 2013. 5. 1. 09:04


- "The Internationale" by 초희



깨어라 노동자의 군대 굴레를 벗어 던져라

정의는 분화구의 불길처럼 힘차게 타온다

대지의 저주받은 땅에 새 세계를 펼칠 때

어떠한 낡은 쇠사슬도 우리를 막지 못 해

들어라 최후 결전 투쟁의 외침을

민중이여 해방의 깃발 아래 서자

역사의 참된 주인 승리를 위하여

참 자유 평등 그 길로 힘차게 나가자



123주년 노동절을 축하합니다.

이땅의 한 노동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