届けば - 届かない | 혼잣말 2013. 4. 25. 08:43 |
마음이란 닿게 마련이다
아니 다시 쓴다.
닿아질 마음이란 닿게 마련이다.
마음은 미묘한 것이라 때때로 어긋나고 비끄러졌다. 때로는 붉은 생채기를 내며 할퀴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종내는,
닿아질 마음들은 닿게 된다.
어떤 때는 보름쯤, 어떤 때는 뚝 자른 한 해의 반이, 또 어떤 때는 7년이 걸려도 닿아질 것들은 닿아지고 마는 것이다.
비끄러지는 순간에 눈 돌리지 않은 것처럼 다시 닿아지는 순간의, 어찌할 수 없는 그 따스함도 모두 오롯이 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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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youna monodakara todoku kotomo, todokanai kotomo
zibunde takisimeteta anohimo
sichinenburino teaimo
subeteha todoketai omoino mayoi
tada zikanno
왜일까...
나, 호무라쨩을 믿고싶은데.. 거짓말장이라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전혀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호무라쨩이 말하고 있는 일이, 진짜라는 생각이 안 들어...
진정한 마음따윈, 전해질 리가 없어.
왜냐면 나는...
나와 마도카는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걸!
나는 말야, 미래에서 왔어...
몇번이고 몇번이고 마도카와 만나서,
어떻하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그 답을 찾아 몇번이고 처음부터
「なんでだろう…」
「私、ほむらちゃんのこと信じたいのに…ウソつきなんだって、思いたくないのに…」
「全然、大丈夫だって気持ちになれない…ほむらちゃんが言っていることが、本当だって思えない…」
「本当の気持ちなんて、伝えられるわけないのよ」
「ほむらちゃん…」
「だって、私は…」
「私は、まどかと…」
「違う時間を生きてるんだもの!」
「私ね、未来から来たんだよ…」
「何度も何度もまどかと出会って、それと同じ回数だけ、あながた死ぬところを見てきたの」
「どうすればあなたが助かるのか、どうすれば運命を変えられるのか…」
「その答えだけを探して、何度も初めからやり直して…」
「それって…」
「まどかにとっての私は、出会ってから、まだ1カ月も経っていない転校生でしかないものね」
「だけど私は、私にとってのあなたは…」
「繰り返せば繰り返すほど、あなたと私が過ごした時間がズレていく」
「気持ちもズレて、言葉も通じなくなっていく…」
「なのに、私は…もうとっくに迷子になっちゃってたんだと思う」
「あなたを救う…それが、私の最初の気持ち」
「今となっては、たった一つだけ、最後に残った道しるべ」
「分からなくても、何も伝わらなくてもいい」
「それでもどうか…」
「お願いだから、あなたを私に守らせ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