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ubstone.net/274?category=134817
날씨가 더워지니 최근들어 더더욱 이유없이 재부팅이 되어버린다.
무소음으로 굴린 시스템의 어쩔 수 없는 귀결일지도.
새로 본체를 조립하며 패시브 쿨링 케이스를 마련했다. 무소음 지향 인생 한 17년 만인가..
근래엔 인텔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다시 AMD가 부상하니 참으로 인생은 모르겠네.
르누아르를 기다리려 했으나 35W 저전력 모델은 딱히 소식도 없고 해서 걍 이전 모델로.
후에 저전력 모델 나오면 BIOS 업뎃의 혜택을 기원해보자.
- HDFLEX H1 V3 FANLESS with 200W power
- AMD Athlon 3000G (TDP 35W)
- Asrock FATAL1TY B450 Gaming-ITX/ac
- G.SKILL DDR4 8G X 2
- HP S700 Pro 1TB
이 케이스는 한 2년은 눈팅을 했던 것 같네.
AKASA, Streacom, 최근에 나온 ZBOX NANO도 고려했지만 왠지 요녀석 재사용성과 조립하는 맛이 엿보여 골랐다.
아~ 역시 조용함이 최고.